The work is untitled:
Because I believe the different perspectives of people
become its title in various possibilities.
사진의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추상적인 몸짓과 그림자는 다양한 가능성 안에서
사람들의 각기 다른 관점들이 작품을 새롭게 탄생 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Shadow 2-0 Draft